아두이노 보드 비교 및 라즈베리파이와의 차이 비교 (퍼옴) (2024)

아두이노

아두이노 보드 비교 및 라즈베리파이와의 차이 비교 (퍼옴)

애나버 2022. 7. 3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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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메카솔루션 오픈랩" 블로그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 있으며 내용이 좋아서 혹시 도움 될까해서 광고까지 다 퍼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roboholic84/222835170302

아두이노 보드 비교 및 라즈베리파이와 차이점 총정리, 키트 추천예전에는 3가지 정도의 아두이노 보드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많은 보드가 판매중이라서 헷갈리실 수 있을 ... blog.naver.com

예전에는 3가지 정도의 아두이노 보드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많은 보드가 판매중이라서 헷갈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카솔루션에서 처음 아두이노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할 때만해도 "아두이노 우노", "아두이노 나노", "아두이노 메가"가 전부였는데 말이죠.

아두이노는 공식 보드 외에 제공된 회로도와 펌웨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다양한 호환보드를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모양과 기능이 다양한 보드들을 여러분들도 개발할 수 있는데요.

개발과 관련해서는 저희 블로그의 이글캐드 강좌를 이용하면 누구나 아두이노 보드를 개발할 수 있어요.

- 이글캐드 강좌: https://blog.naver.com/roboholic84/222667204918

사실, 오픈소스 하드웨어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드들을 사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다양한 예제, 프로젝트, 문제해결 등의 자료들이 인터넷에 많이 공유되어 있기 때문이죠~!^^

위는, 아두이노 공식 보드의 보드별 판매비율을 보여줍니다.

역시나 전통적인 보드들인 우노, 나노, 메가보드가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우노가 50%이상을 판매했지만, 비공식 호환보드를 포함하게 되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메카솔루션의 내부 자료에 의하면 우노 보드가 실제로는 80% 이상의 판매량이 넘고 있어요.

벌써 10년 이상이 된 아두이노는 더 다양한 보드들이 있는데,

공식 사이트인 Arduino.cc에서 소개하고 있는 보드들을 살펴보기로 해요.

공식 사이트를 보니 카테고리가 NANO, MKR, CLASSIC 보드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우노, 나노, 메가 카테고리가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NANO와 MKR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럼 아두이노 보드들을 한눈에 비교한 테이블로 접근하고, 나에게 맞는 보드는 무엇인지 추천해볼께요.

아두이노 보드 한눈에 보기

먼저 한눈에 볼 수 있는 표를 같이 볼께요.

아두이노의 기본적인 기능인 신호를 입력, 신호를 처리 (프로세싱), 신호를 출력하기 위한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미리, 사용 목적에 따라서 추천을 드린다면,

교육용 목적: 아두이노 우노

소형 디바이스 제작: 아두이노 나노

디지털 입출력 핀이 많은 디바이스 제작: 아두이노 메가

내장된 IMU 센서 및 블루투스 기능: 아두이노 나노 33 계열

그 외 특수 기능 (GPS, WAN): 아두이노 MKR 계열

위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 자세히 보기

1) 클래식 버전

아두이노 우노 R3: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두이노 보드이며, 교육용 시장의 99%를 장악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 반도체 가격이 올라가면서 보다 강력한 라즈베리파이 피코로 점점 이동하고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교육자분들도 라즈베리파이 피코를 활용한 파이썬 교육으로 문의를 많이 주시고 계시고요.

(라즈베리파이 피코: https://smartstore.naver.com/mechasolution_com/products/5456259775)

아두이노 메가 2560 R3: 아두이노 메가는 무려 54개의 디지털입출력 핀이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숫자의 센서나 디스플레이, 모터들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메가를 사용하면 든든하죠. 다수의 모듈을 연결할 때 추천합니다.

아두이노 레오나르도: 아두이노도 키보드 마우스처럼 바로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개발된 보드입니다. HID라는 기능을 가졌기 때문인데, 게임 컨트롤러처럼 USB만 연결하면 사용되는 프로젝트라면 레오나르도를 추천합니다.

아두이노 듀에: 아두이노 듀에는 아두이노 메가와 같이 54개의 디지털입출력 핀이 있는데, 8비트가 아닌 32비트를 사용합니다. ARM Cortex M3를 사용하기에 더 빠른 프로세싱이 가능합니다.

아두이노 마이크로: 아두이노 마이크로도 아두이노 레오나르도처럼 USB로 연결하면 바로 통신이 가능하며, 레오나르도의 기능을 단축할 수 있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US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제로: 아두이노 제로는 32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한 우노 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ARM Cortex M0를 사용해서 제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아두이노와 동일한 모양을 사용하되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아두이노 제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나노

아두이노 나노는 원래 우노, 메가와 같이 클래식한 버전으로 개발되었는데, 점점 많은 수요가 발생하면서 작은 사이즈 (나노)에 다양한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메카솔루션에서도 최근 자율주행자동차 및 자율운항선박과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할 때, 아두이노 나노 계열을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두이노 나노 33 IoT: 나노 33 IoT는 와이파이 모듈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내장센서: IMU LSM6DS3 3축 가속도 + 3축 자이로 센서)

아두이노 나노 RP2040: RP2040은 듀얼코어 프로세싱이 가능한 개발보드인데, RP는 라즈베리파이의 약자로 핵심이 되는 코어프로세서가 라즈베리파이 2040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2040칩은 (내장센서: IMU LSM6DSOXTR 3축 가속도 + 자이로 센서 + 마이크로폰)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블루투스도 가능합니다. 어쩌면, 나노 계열에서 가장 많은 기능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죠.

아두이노 나노 33 BLE Sense: 블루투스가 내장된 나노 보드인데, IMU, 마이크로폰, 제스처센서, 온습도센서, 기압센서들이 내장되어 있어요. 가장 많은 센서들이 내장된 나노보드입니다.

아두이노 나노 33 BLE: 블루투스가 내장된 나노 보드이며, 9축 IMU (3축 가속도 + 3축 자이로 + 3축 자기장/지자계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두이노 나노 Every: 아두이노 나노 에브리는 기존의 아두이노 나노보다 50% 많은 메모리와 200% 빠른 프로세싱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나노: 아두이노 메가, 우노와 함께 빅3에요. 우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3) MKR

MKR은 MAKER의 약자로 아두이노가 메이커와 엔지니어들에게 더 빠르고 쉬운 프로토타이핑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한 보드들의 그룹입니다. 특히, IoT와 Audio 프로세싱이 될 수 있도록 통합된 개발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두이노 호환보드들보다 비싸긴하죠. 수요 수량이 많지 않아서 아직 호환보드까지 개발되지 않았나봅니다.

아두이노 MKR 1000 WiFi: 3.7V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며 와이파이 기능이 있습니다. IoT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 MKR 1010 WiFi: MKR 1000 버전보다 더 많은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연결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금 더 향상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MKR FOX1200: SIGFOX 통신 모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판매중지로 사이트 접속이 안되네요.

아두이노 MKR WAN 1300: LoRa 통신이 가능합니다.

아두이노 MKR WAN 1310: LoRa 통신이 가능합니다.

(LoRa 통신과 관련해서 메카솔루션의 다음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roboholic84/221366825834)

아두이노 MKR GSM 1400: 마이크로SIM 카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GPS 모듈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두이노 MKR NB 1500: CatM1과 NarrowBand 통신을 할 수 있는 모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LTE 망을 사용할 수 있으며 USIM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용이 필요할 때는 메카솔루션에 문의해주세요.

아두이노 MKR Vidor 4000: 인텔 사이클론은 FPGA로 유명한 칩이죠.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칩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MKR Zero: SD카드를 끼울 수 있는 소켓이 있고 음악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MKR의 기본 보드이며 리튬폴리머 배터리 소켓도 있습니다.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의 차이점, 장단점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비교하게 되면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것에 운영체제의 여부입니다.

즉,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차이점이 생기죠.

라즈베리파이를 싱글보드 컴퓨터 (SBC)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 그러면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장점

센서 및 디바이스 연결이 매우 쉬움

다양한 쉴드를 이용하여 확장이 가능함

오픈소스라서 많은 종류의 보드가 존재함

저렴한 가격

1. 멀티태스킹이 가능함 (운영체제의 기본 요소)

2. 이더넷/와이파이 기능

3. 다양한 운영체제 사용가능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즈 IoT)

4. PC처럼 오디오출력, 카메라연결, USB 포트들이 있으며, 모니터와 연결하는 HDMI 포트가 있음

단점

한번에 하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음

카메라를 이용한 인공지능에 적합하지 않음

셋업하는데 시간이 소요됨

프로그래밍을 위해 리눅스 커맨드가 필요하기도 함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업로드하기에 충돌이 날 수도 있음

아두이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싼 편

물론,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도 단점을 보완한 보드들이 출시되고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라즈베리파이 피코가 그 중 하나인데, 아두이노보다도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쉽죠.

아두이노 키트 추천

많은 아두이노 키트들이 있지만, 아두이노를 배우는 목적을 생각한다면 교육에 충실할 수 있는 키트가 단연코 으뜸이라고 봅니다.

메카솔루션의 키트들을 참고로하여 만들어진 키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으나, 교육부터 기술지원까지 가능한 키트를 소개해보고 싶어요.

이미 전국의 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메카솔루션 아두이노 키트, 그 이유를 볼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mechasolution_com/products/2855891646

1) 161페이지의 교재가 포함

2) 다른 프로젝트들로 확장이 가능

메카솔루션의 블로그에 있는 콘텐츠를 보시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꾹꾹 담았어요~

3) 부품들의 원가를 생각하면 국내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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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Corporate Healthcare Strategist

Hobby: Singing, Listening to music, Rafting, LARPing, Gardening, Quilting, Rappelling

Introduction: My name is Foster Heidenreich CPA, I am a delightful, quaint, glorious, quaint, faithful, enchanting, fine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